(드림투데이) 서구 청소년 직장·대학 돌며 꿈의 코스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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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회 작성일 26-05-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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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30일(토) 오전 10시, 센터에서 '우리동네 진로 마라톤' 2기 수료식을 개최한다.
수료식에서는 5개 코스를 완주한 청소년들이 활동 소감과 진로 비전을 공유하고, 수료증 전달과 함께 앞으로의 실천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리동네 진로 마라톤'은 서구 관내 청소년들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희망 직업과 전공을 실제 현장에서 탐색하는 지역연계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2기 과정에는 청소년 7명이 참여해 자기이해, 진로검사 해석, 직업군 멘토링, 희망 학과 탐방 등 총 5개 코스를 완주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업 소개나 일회성 체험을 넘어, 자기이해에서 직업현장 탐방, 대학 전공 멘토링, 미래 비전 설계까지 이어지는 단계형 진로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1코스 3종 진로검사 ▲2코스 1:1 진로검사결과 해석상담 ▲3코스 1:1 미래희망 직업군 직장 방문 멘토링 ▲4코스 1:1 희망 학과 탐방 및 대학생 전공 멘토링 ▲5코스 수료식 및 진로 비전 정리 선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 방향을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탐색했다.
이번 과정에는 약사, 정형외과의사, 국제교류코디네이터, 인공지능 교수, 예능PD, 간호사 등 청소년이 희망하는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온휴약국, 운암한국병원, 광주국제교류센터, 전남대학교, KBC광주방송 등 지역 현장을 찾아 직업의 실제 업무와 필요한 역량, 진로 준비 과정에 대해 생생한 조언을 들었다.
또한 조선대학교 약학과·영어영문학과, 전남대학교 인공지능학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광주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광주대학교 간호학과 등을 방문해 대학생 멘토로부터 전공 선택, 대학 생활, 진학 준비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청소년들은 막연하게 생각하던 직업과 전공을 실제 사람과 공간을 통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현직자와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직업, 학과, 진학, 미래 진로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 방향을 설계했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동네 진로 마라톤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진로 성장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홍 시민기자
출처 : 드림투데이(http://www.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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