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1./남도일보] 광주 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로발견 독서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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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회 작성일 24-05-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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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프로그램 ‘진로발견 독서여행’을 진행한다.
사진은 센터에서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모습. /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가 자기계발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일 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오는 10월까지 15회에 걸쳐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발견 독서여행’ 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발견 독서여행’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에 대한 종합적으로 이해를 목표로 진행한다. 청소년들은 이를통해 미래 직업 세계의 변화를 탐색하고, 자신의 진로를 다양한 각도에서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진로발견 독서여행’은 ▲자아놀이공원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0대가 알아야 할 미래직업의 이동 ▲삶의 모든 색 등의 책을 활용해 마음자세카드를 통한 감정 다스리기, 대인관계 문제해결 능력, 달라질 미래 직업 세계의 변화탐색 등의 주제로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 시기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것으로 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진로발견 독서여행’은 광주 서구 진로직업체험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진로직업체험센터는 청소년들에게 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직업관을 갖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광주 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꿈과 비전을 이루는 데 성장을 지원한다.
한편, 광주광역시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및 심리상담, 검정고시 학력취득 지원, 대학 입시 지원, 멘토단 지원, 학업중단 숙련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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